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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정수석의 화이트스캔들 항소심에서 완벽하게 승소한 윤희재의 기쁨의 춤 세리머니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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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슘홀딩스 대표 하창호와 마주친 윤희재는 가볍게 목례를 건넙니다. 건방진 윤희재의 태도에 질리는 하창호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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덕분에 하찬호의 눈에 띈 윤희재는 하찬호의 이혼소송을 맡게 되었습니다. 이미 이긴 시합에 윤희재가 젓가락만 얹은 꼴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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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바쁘게 하차노의 이혼소송을 준비하던 윤희재는 아무도 없는 밤 늦게 빨래방을 찾고 있대요. 자기가 들릴 때마다 꼭 그 시간에 앉아서 책을 보고 있던 여자가 눈에 띄는데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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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시 30분 빨래를 기다리고 앉아 있던 그 시간 정전이 돼서 마프니우프니다. 그리고 두 사람은 처음으로 말을 시작하게 됩니다. 짧은 대화로 윤희재에게 강한 미련을 남기고 빨래방을 나서는 여자! (김혜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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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헤어진 뒤 빨래방에서 계속 여자(김혜수)를 만날 수 없게 되자 윤희재는 여자를 기다리게 됩니다. 그리고 마침내 빨래방 앞에서 여자를 보고 달려가지만 잠자는 윤희재를 보지 못하고 차를 타고 떠나버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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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연히 동창생 심유미가 건넨 태블릿 영상에서 빨래방 여자(김혜수)를 본 윤희재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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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전 세탁소 여성 김희선이 경서의 4명의 선배였다는 사실을 알고 동창회까지 찾아내고 참석한 윤 희재는 자신의 마음을 네비츄, 김희선에 같이 나오는 제안합니다. 그런 윤희재의 제안을 받아들이는 김희선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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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로따로 나온 두사람은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급속히 가까워지고, 연인으로 발전하며,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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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마침내 이슘홀딩스 대표 하찬호 이혼소송 재판 당일 두 사람은 뜻밖의 자리에서 만나게 되는데! 애인 김희선이 상대 변호사로 나선 것이다! 연인 김희선의 정체는 충로펌 대표 정금자! 재판에서 무조건 승소할 것으로 확신했던 윤희재는 여기서부터 멘붕이 오기 시작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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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호사임을 숨기고 윤희재에게 다가가 몰래 서류를 빼돌린 정금자는 당당히 재판에서 증거로 제출합니다. 정금자에게 맞은 윤희재는 결국 재판을 망치는데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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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부터 이렇게 하려고 자신에게 다가왔다는 사실이나, 돈벌기 위해 그랬다는 정금자의 말에 분노를 금할 수 없지만! 저렇게 헤어져 버린 두 사람!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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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모든 것은 정금자와 이지은이 계획하고 만든 상황이었던 것이다! 재판에서 승소하기 위해 상대편 변호사인 윤희재에게 상황을 만들어 접근한 정금자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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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챠은호 이혼 선처를 하기 때문에 쵸은・쿰쟈을 방문한 윤 희재!두 사람은 날카로운 신경전 끝에 150억에 국죠프 타결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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악수를 하는 정금자의 손목에서 자신이 선물한 명품 한정판 시계를 빼서 손에 넣은 윤희재는 다시는 이를 갈 테니 다시는 만나지 말라며 사무실을 나섭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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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하는 결과를 내지 못한 현금자를 찾아가서 날뛰는 남자! 남자는 2분 만에 경찰이 온다는 말에 재빨리 도망 치기 자리를 토우프, 마을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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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금자의 변호사 사무실에서 나오다가 남자를 만난 윤희재! 윤희재는 충법률사무소에서 나온 남자가 미친 나이에 나온다는 말을 듣게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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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자가 한 말을 들은 윤희재는 계속 서먹서먹하다 결국 정금자에게 깡패, 칼빵 주의라는 문자를 보냅니다. 하지만 확인을 안하는 현금자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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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면 골목길에서 남자와 마주친 현금자는 남자가 휘두른 칼로 등을 다치게 됩니다. 재빨리 가방 스프레이를 꺼내 남자의 얼굴에 뿌리지만, 남자에게 맞설 수 있는 힘은 역부족! 그 과정에서 과거의 아픈 기억을 떠올리는 정금자! 격렬하게 저항하며, 남자와 싸우고, 남자를 쓰러뜨립니다. 그리고 벽돌을 든 현금자! 그대로 사내를 내리치다? #안녕하세요~에나#드라마 안녕하세요~에나#안녕하세요~에나 1회#안녕하세요~에나 1회 스토리#안녕하세요~ 받은 사람 초 방송#안녕하세요~에나 줄거리